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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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실시간 예매율 2위…마동석X박정민 케미 터지나?

기사입력 2019.12.18 10:31

최지영 기자


오늘(18일) 개봉한 영화 '시동'이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동'은 18일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21.7%를 기록하며 8만 7,950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더 무비' 이후 마동석의 신작이라 관심이 높다. 여기에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끌어당기고 있다. 

'시동'은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이 정체불명 거석이형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은 주인공 거석이 형 역을 맡았다. 어설픈 반항아 택일 역에는 박정민이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 역에는 정해인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관람 포인트. 마동석과 박정민의 케미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영화 '백두산'이 41.6%로 예매관객수만 16만 9,024명을 기록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영화 '시동'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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