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몸값이 19번째로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1위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었다.
유럽 축구 통계 전문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는 EPL 선수들의 몸값을 책정했다. 손흥민의 몸값을 8000만 유로(약 1,041억)로 50명의 선수 중 19위에 올랐다.
1위는 1억6000만 유로(약 2,084억)의 몸값으로 평가 받은 스털링이었다. 2위는 손흥민의 팀 동료인 해리 케인( 1억 5000만 유로/ 약 1,953억)이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 공격 듀오인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도 1억5000만 유로로 평가 받았다.
손흥민은 케인-델레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9000만 유로/ 약 1,172억)에 이어 팀내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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