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7
스포츠

'16강 쾌거' 태극전사, 38일 만의 금의환향

기사입력 2010.06.29 09:48 / 기사수정 2010.06.29 09:48

전성호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성호 기자] 6월 한 달간 국민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허정무호의 환영식이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8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9일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귀국한 선수단은 곧바로 버스에 탑승(18시 30분 인천공항 출발예정)하여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19시 30분부터 30분간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선수 22명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2010 남아공월드컵 선수단 해단식 및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선수단 해단식과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대표팀은 곧바로 시청 광장으로 이동, '국민대축제, 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가한 뒤 해산할 예정이다.

[사진=허정무호 (C) 정재훈 기자]
 



전성호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