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한가인, 연정훈과 전화통화...라비에 "저희 큰아들 잘 부탁드려요"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한가인이 라비에게 큰아들 연정훈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한가인이 연정훈과의 전화통화로 목소리 출연을 했다.

이날 연정훈은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여행 중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해줬다.

연정훈이 통화한 누군가는 아내 한가인이었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라비라는 친구와 같이 있다며 라비를 소개했다.

라비는 한가인과의 통화에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저희 큰아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연정훈 부탁을 했다.

한가인은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봬요"라고 말하고는 라비와의 통화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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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