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sports가 2019게임어워드 베스트 e스포츠 팀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국제 e스포츠 시상식인 'THE GAME AWARDS'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Astralis, Team Liquid, LOL의 G2 Esports 도타2의 OG, 오버워치의 San Francisco Shock가 베스트 e스포츠 팀 후보에 올랐다.
수상의 주인공은 LOL의 G2 Esports가 가져갔다. G2 Esports LOL팀은 올해 열린 LEC 스프링, 섬머, MSI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베스트 e스포츠 게임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선정됐다. 베스트 e스포츠 대회 역시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수상했다.
한편, 올해의 게임으로는 세키로가 선정돼 큰 관심을 끌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G2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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