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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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도경완♥장윤정 子 연우, #흥폭발 #스윗연유 #오빠만믿어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2.09 06:40 / 기사수정 2019.12.08 23:4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새 가족으로 합류한 도경완, 장윤정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벽 6시 반에 눈을 뜬 딸 하영은 남다른 흥과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5년 전 꼼꼼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갓난아기 연우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우도 음악이 나오자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연우는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엄마 장윤정에게 달려가 "좀 이따가 나갈래? 아니면 지금 나갈래?라고 물으며 엄마를 배려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도경완은 다시 한번 '슈돌'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사실 걱정이 진짜 크다. 정말 통제 안 가고 말도 안 통하는 아이가 또 생기니까 둘을 혼자 보는 건 어떨까 도전해보고 싶었다. 짜릿함과 보람을 무엇일까 느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후 아침 식사를 하던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연우를 임신했을 당시 즐겨먹던 토스트를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바로 토스트를 만들었고, 연우에게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먹었던 토스트"라며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생각에 잠긴 연우는 "토스트 맛이 기억난다. 식빵 맛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거 먹어봤더니 식빵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과 연우는 동생 하영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축하무대 리허설을 했다. 파란색 리본을 머리에 착용하고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연우는 박현빈의 '오빠 한번 믿어봐'를 열창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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