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이비, 선미 '24시간이 모자라'로 매혹적 무대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아이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불후의 명곡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는 아이비가 2부 첫 순서로 무대를 꾸몄다. 아이비는 "호랑이 선생님 앞에서 오랜만에 노래하는 건데, 너무 떨린다"라면서도 잘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아이비는 전설 박진영에 관해 "저에게 아이비란 이름을 지어주신 분이고, 타이틀곡을 주신 분이다. 저한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라 평생 은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 미러볼로 변신한 아이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무대를 꾸몄다. 아이비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