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99억의 여자'가 7~8%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전국기준 7.2%,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이 기록한 마지막 회 시청률 19.7%, 23.8%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지만 7~8% 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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