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탄소년단이'MMA 2019' 8관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개최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TOP10,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 댄스 남자 부문 등 모두 8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 직후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완전체 인증샷부터 멤버들의 개인 셀카까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팬들과 함께 기뻐했다.
먼저 완전체 사진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Teamwokr makes the dream wokr"라며 이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진은 "아미 상받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미 사랑해 하트하트 알라뷰"라며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고, 슈가는 "간만에 교복이구나. 감사합니다. 아미"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민은 "이 상으로 보답할 수 있게 돼서 정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무대 보러 와주신 그리고 시청해주신 모든 아미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RM은 "여러분은 나의 등불"이라며 아미를 향해 윙크 셀카를 선사했고, 뷔는 영상을 통해 "저를 정말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아미에게 정말 사랑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리고 제가 늘 아미들한테 좋은 모습, 사랑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