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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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다현 "박진영, 엄마와 동갑…반말 하는 것 어색"

기사입력 2019.11.30 21: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 다현이 박진영과 자신의 어머니의 나이가 같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FEVER'로 컴백하는 박진영과 그를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박진영은 "우리 가수들이 출연한 걸 다 봤다. 얘네 둘이 제일 잘하더라. JYP 예능 삼인방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현은 "진영이가 밥을 사줬다"라고 화답했다. 나연도 "철저하게 박진영 PD님을 도와주려고 나왔다"라며 지원사격했다.

박진영은 "솔직히 다현이는 사석에서는 안 웃긴다. 예능에서 갑자기 돌변해서 춤을 춘다. 나연이는 사석에서부터 웃긴다"라고 이야기했다.

다현은 "반말이 솔직히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어색하다기 보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말을 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도 "얘?"라고 바로 반말해 주위를 웃겼다. 나연은 "사석에서는 되게 편한데 호칭을 반말로 해본 적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다현은 "난 어색하다. 우리 엄마와 동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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