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바바바 브라더스’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국 초등학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바바바 브라더스’는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선보이는 신선도 200% 초긍정개그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과 멜로디가 어린이 시청자들이 따라 하고 싶은 의욕을 샘솟게 한다.
네 사람의 4인 4색 개성 넘치는 각자의 긍정개그도 인기 비결이다. 박준형의 두 눈을 부릅뜬 진행개그와 서남용의 머리카락쇼, 김수영의 식탐개그, 송준석의 해맑은 긍정개그는 각자 개성 넘치는 바바바 댄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큰 재미를 안긴다.
이처럼 ‘바바바 브라더스’는 힘든 세상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웃음을 더한 갑 오브 갑 중독개그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이번 주 ‘바바바 브라더스’에서는 이별을 당했을 때, 친구들과 비교될 때와 같은 부정적인 상황을 이겨내는 긍정 파워를 선보인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방송시간을 변경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