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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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오늘(25일) 콜라보 프로젝트 신곡 발표…홍다혜 참여

기사입력 2019.11.25 15:49 / 기사수정 2019.11.25 15: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Clazziquai Project, 이하 클래지콰이)가 콜라보 프로젝트 두번째 싱글 'Take back'을 발표한다.  

클래지콰이 새 싱글 '테이크 백(take bakc)'이 25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으로 참여하게 된 아티스트는 특색있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홍다혜다. 홍다혜는 현재 밴드 아월(OurR)에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색있는 보이스톤을 기반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이 더해져 인디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신곡 'Take back'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의 R&B 슬로우 템포곡이다. "이별은 늘 아프다. 그래서 모두 지워 버리고 싶다. can you take back?" 이라며 자문하는 클래지콰이식의 이별송이다. 이번 싱글 역시 클래지콰이의 리더인 클래지가 작사, 작곡, 음악프로듀싱, 자켓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높혔다.



지난 2004년에 데뷔해 일렉트로닉 뮤직을 대중들한테 널리 전파시킨 클래지콰이는 '로미오 N 쥴리엣' 'Sweety' '러브레시피' 등과 같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클래지콰이는 내년 1월 새로운 느낌의 아티스트와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 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EP앨범을 발표하고 공연과 페스티벌등 활동을 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플럭서스, 해피로봇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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