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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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故구하라 애도 "얼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는데"

기사입력 2019.11.25 07: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기리보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카라 출신 구하라를 추모했다.

기리보이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친구지만 선배처럼 연락해서 무언갈 물어보면 자꾸 뭘 도와주려하고 뭘 자꾸 해주려 했던 따뜻한 사람. 얼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는데 갑자기 이래서 너무 당황스럽다..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라는 글을 올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이에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해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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