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하리수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는 미키정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하리수님도 행복하시길",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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