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새 보금자리 생겨"...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남보라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했다.

배우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서류봉투를 찍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보라 더 흥하세요", "보금자리 축하해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남보라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자신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종영한 KBS Joy '트렌드 위드미 시즌1'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