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가장의 무게"…공감+웃픈 쇼핑 인증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딸과 동생들이랑 쇼핑을 가면 난 옷걸이가 되지요. 괜찮아요. 의자라도 있으니까요 #가장의무게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지친 듯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위에 올려진 코트와 백 등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이 그는 가족들의 소지품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