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청강이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백청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요일 불명 본방사수 할사람 손~ 나랑 같이 볼사람 손~ 댓글 젤먼저단 사람 1등만 나랑 볼수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과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청강은 지난 2012년 직장암 판정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오늘(16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오랜만에 무대에 선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백청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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