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4 22:23 / 기사수정 2019.11.14 22: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 춥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노란색 비니와 파란색 아우터 등 알록달록한 의상을 입은 채 한강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리피는 갑작스러운 한파를 대비해 두툼한 옷들을 껴입은 모습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 속 얼굴을 감싼 슬리피의 빨개진 양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9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내세우며 갈등을 이어왔다. 그는 TS엔터테인먼트 계약 해지 후 자신이 대표인 소속사 피브이오(PVO)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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