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윤승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꽤나 진지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날씨는 추워졌지만 따뜻한 주말 되세요. 한주의 피로 싸악~(함께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남편 김무열과 비 오는 배경으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내 윤승아는 비를 그치게 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들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아이 이뻐", "역시 배우들이군", "덕분에 웃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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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