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대휘가 장민의 벗은 몸이 야했다고 말했다.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모비딕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이하 '몽글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대휘 , 강민아 ,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힉스와 김경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대휘는 극중 장민의 상의탈의 신에 대해 "그 장면을 봤는데 형 벗은 몸이 너무 야하더라. 저희 드라마가 19금이 되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몸을 정말 잘 만들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몽글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드라마.
11월 둘째 주부터 ‘KT 올레tv모바일 앱’을 통해 선공개 되며 SBS TV, 네이버,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