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도의 출발점을 알렸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는 슈트 차림의 시크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열 명의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WANNABE’를 포함해 ‘Re-boot’, ‘느껴져(Lately)’, ‘나침반’, ‘No Matter What’, ‘문제아’, ‘그러다 봄’, ‘She’s My Girl’, ‘둘만의 천국’, ‘Fantasia’, ‘도망가지마’, ‘놓지 않기로 해’까지 총 12트랙이 공개됐다.
골든차일드의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서, 그간 선보였던 풋풋한 소년의 감성은 탈피하고 한층 더 시크해진 비주얼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솔로, 유닛 곡을 포함 총 12트랙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WANNABE’는 멤버 이장준과 TAG가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10월 미니 3집 앨범 ‘위시’(WISH) 발표 이후, 새로워진 모습으로 ‘리부트’되어 돌아오게 된 골든차일드의 신보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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