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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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강경준, 둘째 탄생에 "눈물로 한강 이뤘다"

기사입력 2019.10.30 11:34 / 기사수정 2019.10.30 11:35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둘째 아이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경준, 가수 손승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이 "(아이 태어났을 때) 눈물로 한강을 이루셨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강경준은 "병원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우시는 거 아니냐'며 자꾸 눈물을 부추겼다"며 "아이가 나오고 좀 주변이 정리되고 나서 그 때 저 혼자 울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박선영이 "육아를 함께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강경준은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첫째 아이 학교 가는 것도 케어 해야 하고, 새벽에는 번갈아가면서 일어나서 둘째 아이를 돌봐야 한다"며 육아의 고충을 나타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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