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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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백호 "틈틈이 신곡 작업...팬과 소통하며 작업해 좋았다"

기사입력 2019.10.29 13:24 / 기사수정 2019.10.29 13:3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뉴이스트가 신곡 'LOVE ME'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초대석' 코너에 신곡 'LOVE ME'로 돌아온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의 신곡 'LOVE ME'를 함께 들어봤다. 청취자는 "노래에서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좋다"고 이야기했고, JR은 직접 휘파람을 불어보였다.

최화정은 "어둡거나 세련되거나 섹시한 느낌의 노래를 많이 했는데, 밝고 청량한 가을 느낌의 곡인 것 같다"며 "이번 청량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뉴이스트는 다 함께 입을 모아 "모두 다 잘 어울린다"고 답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황민현은 "이번 컨셉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하고 있다. 팬분들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은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뉴이스트 백호가 참석했다고, 바쁜 와중에 어떻게 작업을 했냐"고 물었다. 백호는 "이번에는 투어 후 남는 시간에 틈틈이 작업했다. 팬분 만나고 바로 작업실가서 작업하니, 팬분들이 좋아하는 게 어떤 건지 바로 알 수 있으니 좋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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