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제니가 분위기 넘치는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나의 영원한 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내추럴하게 묶은 채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임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천사야", "나도 이 의자 앉았었는데", "어머니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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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