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4년만 완전체 컴백…히트곡 메들리 무대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비디오스타’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날 MC는 브아걸 최측근으로 친분이 있는 작사가 김이나가 특별 출연하고, 네 명의 MC는 4년 만에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열렬한 환영식으로 맞이한다.

브아걸은 팬들에게 레전드 짤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어 요즘 아이돌 음악방송의 대미라고 할 수 있는 ‘엔딩 요정 포즈’를 보여주며 레전드 짤(?) 소스를 아낌없이 투척한다.

또한 ‘어쩌다’, ‘Abracadabra’, ‘sign’, ‘sixth sense’ 등 브아걸의 히트곡 메들리 댄스까지 현장에서 선보여 여전한 실력과 팀워크를 입증한다. 이어 나르샤는 브아걸 히트곡인 “아브라카다브라가 망할 줄 알았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하자 ‘아브라카다브라’의 작사가 김이나는 “노래 망했으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라고 전한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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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