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과 키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다. 두산이 3연승으로 통합우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둔 가운데, 두산 유희관과 키움 최원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고척스카이돔의 1만6300석은 모두 매진됐다. 한국시리즈 154번째, 포스트시즌 296번째 매진이자, 2015년 10월 26일 시민구장에서 열렸던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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