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다' 정대현 "추석 때 전 못 먹어…3일간 아팠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정대현, 유회승, BX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Olive '아소다:아이돌 소셜다이닝'에는 정대현, 엔플레잉 유회승, CIX BX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직접 만든 육전과 소고기 두부 전골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때 BX는 집 밥을 안 먹은지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정대현 역시 "추석 때도 전 하나를 못 먹었다"며 "추석 당일 전날 뮤비 촬영을 했는데 3일 동안 아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회승은 "월드투어 중이라 숙소에서 만들어서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BX는 "뮤비를 처음 찍어보고 그 정도로 힘든 줄 몰랐다"고 전했다. MC 이석훈이 "나는 하루 이상 찍어본 적이 없다. 도대체 뭘 찍냐"고 하자, 정대현은 "멤버수가 많다보니 촬영할 게 많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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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