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4 15:5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K-리그 100경기 이상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한 AFC C급 지도자 강습이 6월 7일부터 18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습은 K-리그 선수의 은퇴 후 계획과 진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 효율적인 선수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맹은 향후 K-리그 출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지도자 교육을 정례화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연계해 AFC C급-B급-A급으로 이어지는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 AFC C급 지도자 강습 참가 명단 (24명)
곽희주 김대의 김대환 김두현 송종국 조원희 이관우 홍순학(이상 수원삼성), 김진규 김한윤 박용호 이종민 한태유 현영민(이상 FC서울), 김기동 김정겸(이상 포항스틸러스), 노종건 임중용(이상 인천유나이티드), 박종진 백영철(이상 대구FC), 김상식(전북현대), 서동원(부산아이파크), 송정현(전남드래곤즈), 이을용(강원FC)
[사진=김상식 (C) 전북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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