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38
연예

마이네임 인수, 부드러움 속 역동적인 남성미 [화보]

기사입력 2019.10.23 08:2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마이네임 인수가 맨즈헬스 최초로 두 번의 커버를 장식했다.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Men’s Health) 11월 호 표지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화보와 팬미팅 소식이 공개됐다. 지난 2015년 6월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한 이후 두 번째로 역대 최초 두 번의 커버맨으로 기록을 남기게 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는 인수의 소년 같은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정적인 매력과 다듬어진 보디에서 나오는 강인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역동적인 동작에 인수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예술 화보를 완성했다.

평소 실내 운동은 물론 스포츠까지 즐기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의 소유자인 인수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관계자는 “‘좋은 몸매’를 넘어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로라하는 ‘몸짱’들이 보는 매거진에서 두 번의 표지를 진행하는 것은 결단과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얻어진 체형과 근육에 강인한 눈빛과 예술적인 감각이 더해져 말 그대로 조각 자체다”라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맨즈헬스는 스페셜 버전의 ‘인수 어게인(INSOO AGAIN)’이라는 문구로 두 번의 커버를 장식한 모델에 각별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수는 세종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며 만들어진 올바른 골격과 꾸준한 노력으로 얻어진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 스타즈’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평소 관리에 힘써온 만큼 이번 화보를 위해서도 각별히 준비했다고. 이처럼 인수만의 관리 노하우는 물론 제대 직후의 근황 등은 맨즈헬스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맨즈헬스 최초로 진행된 두 번째 커버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26일 신용산에서 12시, 3시에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 자세한 내용은 맨즈헬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수는 멘즈헬스 화보 촬영에 이어 ‘2020 S/S 서울 패션위크’에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바 앞으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수의 병역 복무 기간 동안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그룹 마이네임의 6주년 기념 앨범 ‘기적(키세키)’가 오리콘 주간 차트 3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타워레코드, 빌보드, 아마존에서 주간 판매 1위부터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는 만큼 국내외의 활동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맨즈헬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