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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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지 "김종민, 빽가와 성격 다 달라…그래서 잘 맞아"

기사입력 2019.10.16 14:45 / 기사수정 2019.10.16 14:4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코요태가 장수 비결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코요태에게 "국민 혼성그룹이다. 이렇게 오래 해먹을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을 행사 때문에 바쁘지 않냐"고 묻자, 신지는 "감사하게도 많은 곳에서 초대를 해주셔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김태균은 "코요태의 장수 비결이 공식적으로 해체 선언을 안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불화도 없지 않냐"고 하자, 빽가는 "아니다. 싸우기도 한다"고 답했다. 신지 역시 "'셋이 어떻게 일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다른데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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