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5
경제

실물화 코인 ‘팡팡코인(PIC COIN)’,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상용화 코인으로 활용

기사입력 2019.10.15 10:3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25ex에서 준비하는 글로벌 런칭에 팡팡아이그룹이 발행하는 실물화 코인 ‘팡팡코인(PIC COIN)’이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관광문화에 상용화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팡팡아이그룹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팡팡코인을 실물화해 다수의 SNS 채널과 블록체인과 연계된 초간편 결제 시스템과 신속한 거래를 위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클린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조성해 전 세계 사람들이 자금조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이번에 선보이는 팡팡카드 시스템에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해 지불 결제에 특화된 글로벌 암호화폐다. 투자 목적으로만 여겨졌던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언제든지 실물화 해 전 세계 어디서든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팡팡카드는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개발된 실생활 지불결제에 특화된 카드다. 포인트와 연동해 현금 유동성 확보와 매출 극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 현금 매출과 같은 기능을 가지면서 소비자가 결제 시 현금처럼 당일 입금되어 카드매출 입금 누락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팡팡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구매금액의 약 5%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팡팡포인트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마일리지 또는 포인트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서 환전 수수료 없이 실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관계자는 “팡팡카드와 더불어 스마트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의 블록체인 공유경제 시스템 암호화폐 화폐를 사용화해 실물화폐로 사용하도록 모든 기술을 갖췄다”며 “대형가맹점과 지역시장 가맹점 구축으로 소상공인을 살리고 내수경제 활성화 기여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최고의 스마트한 인출기를 경쟁력으로 내세워 보라카이 프로젝트와 같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팡팡코인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25ex 이서진 대표는 “25EX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를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하면서 지원과 함께 현지 파트너십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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