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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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천우희 "'멜로가 체질', 주변에서 띵작이란 소리 많이 들어"

기사입력 2019.10.14 13:27 / 기사수정 2019.10.14 13:2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천우희가 '멜로가 체질' 인기에 대해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버티고'로 돌아온 배우 천우희, 유태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신영은 "이번에 출연하셨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제 인생드라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천우희는 "주변에서도 띵작이라는 말 많이 들었다. 연기할 때도 재밌었다"고 답했다. 또한 김신영은 "드라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사가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천우희는 "제가 거기서 화자로 나왔기 때문에 대사량이 어마어마했다. 딱 떠오르는 대사는 없는데 제가 환동이랑 레스토랑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제일 와닿더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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