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기웅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박기웅이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PD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업계에 알려진 커플이며 해당 제작 PD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와 똑부러지는 일솜씨를 지녔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웅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없다. 동생과 같이 살고 개 두 마리와 살아서 외롭지 않다 어릴 때부터 집돌이었는데 집에서도 할 일이 되게 많다. 쉴 때는 농구를 하거나 넷플릭스를 보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