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 "갓세븐, 새 앨범 준비 중…구체적인 일정은 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갓세븐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갓세븐(GOT7)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갓세븐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인건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컴백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갓세븐이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갓세븐은 지난 5월 미니앨범 'SPINNING TOP'을 발매, 타이틀곡 'ECLIPSE'로 활동했다.

국내 활동을 마친 갓세븐은 2019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미주 7개 도시 아레나급 투어를 성료했다. 10월에도 유럽을 비롯해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갓세븐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 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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