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0 13:11 / 기사수정 2010.05.20 13:11
[엑스포츠뉴스=소공동 롯데호텔, 김경주 기자]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으로 사퇴를 결정했다.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차범근 감독은 사퇴를 발표했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에서 8경기 연속 무승 (1무 7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허덕였다. 이에 차범근 감독은 9라운드 강원전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자진 사퇴를 언급했었다.
차범근 감독은 오는 6월 초까지 팀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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