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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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송지아, 훈내 풀풀 맏언니로 성장...'지아맘' 활약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10.04 11:18 / 기사수정 2019.10.04 11:2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스윙키즈'가 송지아의 훈내 진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첫방송되는 tvN 예능 '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또한 골프 유튜버 중 최고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심짱’이 해설가로 나선다고 해 골프 마니아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인 ‘스윙키즈’는 이번 프로그램에 골프 꿈나무로 도전장을 내민 송지아의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장 스틸에서 송지아는 긴 팔과 다리를 사용해 유연한 스윙 자세를 선보이고 있어 프로 골퍼의 모습의 연상케 한다. 박지은 프로의 다정한 코칭을 받으며 프로 골프 선수로 성장해나갈 송지아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스윙키즈'의 맏언니로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송지아의 훈훈한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송지아는 필드 촬영을 앞두고 동생들에게 선블록 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이어 식사 시간에는 동생들에게 반찬을 얹어주거나 밥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훌륭한 인성을 갖춘 맏언니로 성장한 지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현돈PD는 “방송에서 동생 지욱이를 잘 챙겼던 누나의 싹싹한 모습을 촬영 현장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스윙키즈’에 출연하는 골프 꿈나무들 중 맏언니인 송지아는 밥 먹을 때나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잘 챙기고 있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스윙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첫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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