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9 15:51 / 기사수정 2010.05.19 15:51
19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제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의 식전 행사인 '장신자 프로그램(Big Youth Clinic)'이 열렸다. 유소년 장신자 선수 발굴 및 발전을 도모하는 장신자 프로그램은 14세 이상 19세 이하의 농구 유망주 40명이 캠프 코치로 참가한 KBL과 NBA 선수 및 코치들로부터 개별 지도를 받았다.
이번 캠프에는 KBL 코치/선수진으로 추일승 전 KT 감독과 김상식 전 오리온스 감독, 이창수(창원 LG), 양희종, 신명호(이상 상무)가, NBA 코치/선수진으론 조 울프 코치(밀워키 벅스)와 에메카 오카포(뉴올리언스 호네츠)가 참가했다.
[사진 = 참가자에 볼핸드링과 훈련 방법을 설명하는 오카포 (C) N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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