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서로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두 번할까요'로 돌아온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이 "세 분의 호흡은 어떠셨냐"고 묻자 권상우는 "정현 씨 성격이 굉장히 깔끔하다. 덕분에 별 문제 없이, 불화 없이 촬영을 마쳤다"고 답했다.
또한 이종혁은 "권상우 씨는 굉장히 싱겁기도, 수다스럽기도 하다. 허당 끼도 있어서 저랑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그래서 현장이 항상 즐겁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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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