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자사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는 최근 이슈와 무관”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최근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이슈에 대해 자사의 제품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미국 내 액상 전자담배 판매 금지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 보건복지부 또한 액상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를 권고했다.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 이슈에서 문제가 된다고 알려진 물질은 아세테이트, 비타민 E, THC가 대표적이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논란이 되는 물질인 아세테에트 THC, 비타민 E는 하카코리아의 하카 시그니처 제품에서는 함유하지 않고 있다”며 “6W의 저전력을 히팅 기술과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을 사용하여 국내 최저 가열 온도를 구현하고 있어, 그 외 전자담배 기화 시 발생될 수 있는 HPHC도 최근 연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카 코리아의 연구 결과는 홈페이지 내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