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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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악뮤 이수현 "오빠가 만든 신곡, 음질 안 좋은데도 너무 좋았다"

기사입력 2019.10.01 15:25 / 기사수정 2019.10.01 15:50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악뮤 이수현이 신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오지호, 그룹 악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찬혁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앨범 '항해'를 소개하며 "수록곡이 10개인데 대부분이 군대 안에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이 "오빠 노래를 중간 중간 들어봤을 때 어땠냐"고 이수현에게 묻자 "신기하기도 했고 그 안에서 바쁠 텐데 언제 곡을 만들었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었기에 음질이 많이 깨진 상태로 왔었다. 그런데도 노래가 너무 좋았다. 제대 하고나서 빨리 완성시키자고 마음 먹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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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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