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오는 10월 2일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해 오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곽경택 감독, 김태훈 감독, 배우 김성철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사회는 익스트림무비의 김종철 편집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화의 배경이 된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이야기부터 촬영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 학도병 캐릭터의 탄생과 캐스팅 비하인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현장 관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Q&A 시간까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와 의미를 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GV 응모는 워너브러더스 페이스북과 익스트림무비에서 가능하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스페셜 GV는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