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개인 유튜브 '현아잉' 첫 공개...촬영부터 일상까지 '로그인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현아의 첫 유튜브 '현아잉(HyunA-ing)'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현아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현아잉(HyunA-ing)' 첫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현아는 공식 아티스트 채널 개설과 함께 '현아잉(HyunA-ing)' 론칭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현아잉(HyunA-ing)'의 시작은 20대 청춘이자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아가 모든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LA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현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화보 촬영장에서 순식간에 모델 포스를 발산하는 워너비 스타 현아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가하면, 반려견 소금이를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현아의 리얼 일상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현아는 월요병을 날려버릴 수 있게 매주의 시작과 함께 '현아잉(HyunA-ing)'을 선보이겠다며 본격 소통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1회 말미에 한국으로 돌아와 앨범을 준비하겠다고 전해 현아의 앨범 준비 과정이 어떻게 공개될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현아잉(HyunA-ing)'은 매주 일요일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현아 유튜브 채널 캡처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