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월간지 '우먼센스' 10월호가 ‘인생 운동’을 주제로 한 방송인 안선영·김경화, 배우 조달환·김승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40대의 워너비 안선영의 인생 운동은 줌바 댄스다. 안선영은 “신나게 춤을 추고 땀 흘리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며 “운동하는 사람만이 나오는 건강한 멘탈과 눈빛, 표정이 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금보다 더 멋진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탁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조달환은 탁구에 매료됐다. 그는 “탁구는 모든 사람이 작은 공 앞에서 겸손해지는 운동”이라며 “땀을 흘리며 에너지를 주고받다 보면 삶이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10대 때 농구를 시작해 현재 연예인 농구팀 ‘앤드원’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농구는 20년 넘게 내 삶에 자리 잡은 운동”이라며 “지금까지도 허재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고 전했다.
건강미의 대명사인 김경화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비포&애프터가 확실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라며 “나의 호흡,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잡념이 사라진다”고 인생 운동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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