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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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박명수, 3단계 아쉬운 탈락...홍삼 획득 실패

기사입력 2019.09.25 21:07 / 기사수정 2019.09.25 21:0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명수가 3단계에서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한국인 대표로 배우 재희, 이수민, 이준혁과 함께했다.

첫번째로 박명수가 나섰다. 박명수는 순식간에 3단계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지만, 빈칸 맞추기 문제 '버스에 설치된 시설물에 들어갈 단어'에서 존&맥 형제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1라운드에 걸려있던 홍삼 획득도 실패였다.

이어 김용만은 외국인팀에게 놀라웠던 일상의 아이디어에 대해 질문했다. 안드레아스는 횡단보도 그늘막을 최고의 아이디어로 꼽았다. 알파고는 "버스정류장 온돌의자"를 꼽으며 전 세계에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안젤리나는 "공사장 사람 마네킹이 너무 무섭다"고 이야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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