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엔피존', 개편 특집 매주 '깜짝 선물' 쏜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마일리지 서비스인 '엔피존'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5월 내내 실시한다.

월요일을 기준으로 매주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신형 양 문 냉장고 및 백화점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으며, 자신의 엔피 포인트로 회수 제한 없이 원하는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엔피 500포인트로 도전할 수 있는 '지펠 마시모주끼'는 매주 추첨으로 한 명을 선정해 증정한다. 엔피 50포인트로 응모 가능한 백화점 상품권은 매주 두 명, 엔피 10포인트로 가능한 에너자이저 건전지는 매주 열 명을 선정해 선물한다.

이외에도 닌텐도 DS, 애플 MP3, 소니 카메라 외 믹서기, 커피메이커 등이 주별 응모 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에너자이저의 신제품 '얼티메이트'와 제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해 대형마트 등에서 신제품 구매 시 넷마블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엔피존'은 넷마블 웹 보드 게임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 서비스로, 매 게임에 주어지는 '엔피 미션'을 달성하면 마일리지인 엔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엔피 포인트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맞고 2.0', '대박맞고+' 뿐 아니라 '고스톱', '동물고스톱'을 통해서도 적립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game1.netmarble.net/Service/PointZone/Npzo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