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정형돈, 로켓펀치 연희가 최강자와 라틴댄스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 로켓펀치 연희의 '무덤TV'가 그려졌다.
이날 '무덤 TV' 정형돈, 장성규, 연희는 최강자와 '라틴 댄스' 대결을 펼쳤다. 만보기를 차고 1분 30초 동안 더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대결에 앞서 최강자는 댄스 스포츠 선수와 함께 라틴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시청자는 "저 댄스 이제 성규 형이랑 형돈이 형 같이 하는 거죠"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장성규는 정형돈의 귀에 숨소리를 내뱉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 연희, 최강자는 2대 1로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은 노래가 시작되자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들었고, 이에 연희는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최강자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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