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수와 린 부부가 행복한 결혼기념을 보냈다.
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물을 무서워하는 저를 바다로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형철 오빠︎♥︎"라며 배우 이형철의 아이디를 덧붙였다.
린은 "날씨도 좋고 처음 입어본 웻수트도 찰떡이고. 모든 게 감사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웨트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9월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