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침마당' 이성미가 곧 환갑이라고 털어놨다.
17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성미는 "내일 모레 환갑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성미는 "세월이 얼굴에 묻어난다는 말을 어르신들이 하지 않나. 어릴 때부터 그런게 있었다"며 "나이 들면 내 얼굴에서 어떤 향기가 나야하는가를 고민했었다. 지금은 그 세월이 너무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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