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6 14:24 / 기사수정 2010.05.06 14:2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빌의 액션 RPG '하이브리드 2'가 3D 효과와 탄탄한 스토리를 무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하이브리드 2'는 출시 한 달 새에 누적 10만 내려받기를 돌파했으며, 현재 이동통신사 RPG 장르 순위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유저들은 '3D 사이드 뷰 효과'의 스킬 비주얼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라인, 간편한 조작 방식, 오픈형 월드를 통한 자유도 증가 등을 만족스러운 요소로 꼽았다. 특히 배경 화면이 뒤틀리는 등 화려한 3D 효과를 바탕으로 한 짜릿한 액션 쾌감과 몰입도 높고 방대한 분량의 게임 구성에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네티즌들의 자작 소설로도 유명했던 전작의 스토리를 계승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시나리오와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넘어서는 화려한 비주얼 액션성에 유저 분들이 큰 점수를 주는 것 같다. 또한, 오픈형 월드와 연계기 커맨드를 통한 콤보 시스템 강화 등 새롭게 추가된 요소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계속적인 인기몰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하이브리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팟 터치, 구매 할인, 최고급 아이템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필수 모바일 RPG로 각광 받은 '하이브리드 2'가 전작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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