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0 07:02 / 기사수정 2010.05.10 07:02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신체 : 178cm 73kg
소속 : 베라크루즈
경력 : 1999년 컨페드컵 득점왕(실버볼), A매치 109경기 38골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개구리 점프'로 한국 수비진을 농락했던 블랑코는 아직도 건재하다. 어느덧 37살의 노장이 되어 전성기는 이미 지나간 셈이지만, 월드컵을 향한 그의 열망은 은퇴 선언마저도 돌이킬 수 있도록 했다. 본선 무대에서 많은 출장시간을 보장받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큰 경기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리더십과 여전한 테크닉은 '멕시코의 큰 형님'이 월드컵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를 충분히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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